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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단기급등 부담 '소폭하락'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주가가 엿새 만에 소폭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5일 코스피지수는 1.37포인트(0.09%) 내린 1,482.04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2,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이틀째 매수우위를 나타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58억원, 1,26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ㆍ종이목재ㆍ화학ㆍ의약품ㆍ전기가스ㆍ건설업 등이 올랐고 식료품ㆍ비금속광물ㆍ철강금속ㆍ전기전자ㆍ기계ㆍ운수장비업 등은 내렸다. 삼성전자가 장중 60만원선을 넘어섰지만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0.34% 하락 마감했고 하이닉스도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LG필립스LCD는 2.5% 올랐다. 한국전력ㆍKT도 이틀째 상승했다. 국민은행ㆍ신한지주ㆍ우리금융 등 대형 은행주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 코스닥지수는 3.17포인트(0.48%) 오른 663.9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100억원 이상씩 순매수하면서 장을 끌어올렸다. 오락문화ㆍ방송서비스ㆍ디지털콘텐츠ㆍ컴퓨터서비스ㆍ통신장비업 등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ㆍ인터넷ㆍ정보기기ㆍ음식료담배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하나로텔레콤ㆍ메가스터디ㆍ다음ㆍ휴맥스가 오른 반면 NHNㆍLG텔레콤ㆍ아시아나항공ㆍ하나투어ㆍ오스템임플란트 등은 내렸다. ◇선물시황=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0.4포인트 내린 192.8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1.39로 마감했고 베이시스의 영향으로 157억원의 차익 프로그램 순매도가 나왔다. 비차익에서도 833억원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매매는 총 99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1,066계약을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은 786계약, 234계약씩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955계약 줄어든 9만2,740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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