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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생산혁신 TPM대상 17社 선정
입력2001-11-07 00:00:00
수정
2001.11.07 00:00:00
한국능률협회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7일 '2001 생산혁신 TPM(전사적생산보전) 대상'부문별 수상자로 17개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업체중 올해도 공적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는 1년 지속상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등 3개업체가, 대상에는 LG전자 DAV사업부등 8개회사가 차지했다.
사업부문상에는 한국수출포장공업등 5개업체가, 최고경영자상에는 이기태 삼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생산혁신 TPM 대상은 성공적인 생산혁신및 TPM 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영체질 개선으로 국내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산업 현장과 개인을 발굴, 수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고있다.
최종열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경영팀장은 "디지털 경제시대에는 현장일선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 기업들이 시장환경과 생산전략의 추세를 파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8일 오전10시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9일까지 사례발표회가 진행된다.
조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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