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차 구조조정으로 부품업체 수혜 부상

대우자동차 문제가 상반기중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량 자동차부품업체가 수혜주로 부상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대신증권은 24일 그동안 대우차 처리문제 등 자동차업계 구조조정 과정에서 부품업체들은 투자자들로부터 장기소외됐다면서 대우차 처리가 상반기중 해결될 가능성이 높고 정부가 입찰과정에서 국내 부품업계 보호 육성 문제도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우량부품업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은 우선 현대정공의 경우, 향후 자동차 부품산업 구조개편을 주도하는 대형부품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해외 자동차업체들이 최근 글로벌 소싱(GLOBAL SOURCING)을 통해 외국의 경쟁력 있는 업체로부터 부품을 조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평화산업, 삼립산업, 공화, SJM, 한라공조, 덕양산업, 동양기전 등의 우량 부품업체도 수혜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