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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경기부양보다 금융개혁을"

국제결제은행(BIS)이 통화정책의 초점을 경기 부양에서 금융 개혁 쪽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가 추락하는 경제를 급제동하는 데 통화정책의 초점을 맞췄다면,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는 지금부터는 금융 개혁에도 신경 써야 경제 성장이 중장기적으로 가능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IS는 이날 스위스 바젤에서 이틀간의 중앙은행장 회동을 마친 후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의 자유 낙하가 끝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통화 정책의 무게중심을 경기부양보다는 금융개혁 쪽에 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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