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통위, 간접광고'스타일버즈'등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 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특정 브랜드 로고 등을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해당 브랜드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및 광고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인터뷰를 구성해 방송한 온스타일의 '스타일 버즈'(STYLE BUZZ) 등 3개 프로그램에 각각 '시청자에 대한 사과' 제재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이유로 앨리스의 '현장 포커스' 등 9개 프로그램에는 '경고'와 '주의' 조치했다. 또 지나치게 가학적인 장면이나 욕설, 비속어 등을 방송한 YTN 스타의 '기막힌 외출 시즌4'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재연상황을 실제상황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 기법을 사용해 방송한 tvN의 '스캔들2.0' 등 3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주의' 제재했다, 이밖에 특정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중요정보를 고지하지 않거나, 시청자들이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방송한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에도 '주의'가 내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