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진다이아몬드, "최고가 눈앞"

일진다이아몬드(020760)가 삼성그룹과 공동으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패널을 공동 개발해 양산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연중 최고치 돌파를 눈앞에 뒀다. 30일 일진다이아몬드는 전일보다 1,500원(6.70%) 오른 2만3,900원에 마감, 지난 7월7일의 고점 2만5,000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일진다이아몬드는 삼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패널을 개발해 내년부터 평택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에서 양산, 삼성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패널은 빛 송출구가 7인치 이상인 기존의 CRT 프로젝션과 달리 1인치 이하의 패널을 통해 영상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