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亞기업 M&A 크게 늘어

상반기 561억弗... 세계시장 9% 점유아시아 지역의 기업인수 및 합병(M&A)이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 올해 상반기 아시아권 기업들의 M&A규모는 총 561억 달러로 세계 전체 M&A 시장의 9%를 점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8년 아시아 전체 기업간 M&A규모가 376억 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3년만에 50%가 증가한 것으로 98년 당시 아시아 M&A시장은 세계 전체의 3%를 넘지 못했었다. 저널은 아시아 지역의 M&A중 특히 금융관련 기관간 인수합병이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 상반기 아시아 지역 금융 관련 기관들간 M&A(일본은행제외) 규모는 196억 달러였다. 한편 올 상반기 기준 아시아기업간 기업 인수합병을 가장 많이 주간한 금융사는 미국의 모건 스탠리로 성사 규모는 총 150억 달러였다. 홍현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