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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키르기즈스탄 초고속망 시장 진출
입력2003-02-13 00:00:00
수정
2003.02.13 00:00:00
하나로통신(회장 신윤식)은 13일 키르기즈스탄 교통통신부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통신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갖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ADSL 및 광동축혼합망(HFC)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로통신의 브로드밴드 기술 및 운용 노하우를 공유하되 향후 사이버대학 및 교육정보화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브로드밴드 컨텐츠 및 각종 부가서비스 관련 기술 및 노하우 공유
▲인터넷전화(VoIP), 무선랜, 주문형비디오(VOD) 등 초고속인터넷 신기술에 관한 정보교류
▲키르기즈스탄내 성공적인 초고속인터넷 보급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관계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임진수(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물류항만연구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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