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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상' 명효철·현재천·이기동씨 수상


SetSectionName(); '수당상' 명효철·현재천·이기동씨 이재용 기자 jy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재단법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ㆍ앞줄 왼쪽 두번째)은 7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제18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과학 부문 명효철(앞줄 왼쪽) 고등과학원장, 응용과학 부문 현재천(〃왼쪽 세번째) 고려대 교수, 인문사회 부문 이기동(뒷줄 왼쪽) 동국대 석좌교수 등 수상자 3명에게 각각 1억원씩을 전달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제정된 후 지금까지 발전해오고 있다. 현재의 김상홍 이사장은 수당의 셋째 아들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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