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발제한구역내 정부 토지 '친환경 녹지'로
입력2009-04-03 17:22:14
수정
2009.04.03 17:22:14
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 내 정부가 매수한 토지를 친환경 여가녹지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가 2004년 이후 매입한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는 798개 필지, 15.9㎢에 이르며 국토부는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 고양시 덕양구, 서울 양천구 등 4곳을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4곳에는 총 3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국유토지 무상 지원까지 포함하면 150억원 상당이 지원되는 셈이다.
국토부는 매년 30억원씩, 5년간 150억원을 투입해 총 25개소의 여가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