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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광고] 삼성전자 '애니콜'편
입력2001-07-16 00:00:00
수정
2001.07.16 00:00:00
'컬러에 맞아봤니?''이젠 휴대폰도 컬러로 쏜다.'삼성전자 애니콜이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앞세운 깔끔한 감각 광고로 새롭게 단장했다.
안성기 차태현 이나영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3명의 스타 모델들의 얼굴에 여기저기서 다양한 컬러 입자들이 뿌려진다. 여기서 놀라움과 재미를 느끼는 모델들의 표정 연기가 화면 가득 색다른 재미를 연출한다.
광고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컬러로 실현되는 '디지털 쾌감'이다. 소비자들이 256가지 컬러 휴대폰을 사용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생동감과 재미를 안방에서도 그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하지만 모델들은 재미난 표정 연기를 위해 엄청난 양의 물을 고스란히 맞아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했다.
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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