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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지구촌 브랜드로"

삼성에버랜드(대표 허태학·許泰鶴)는 삼성 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에버랜드의 인지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에버랜드 브랜드 세계화」전략을 31일 밝혔다.許사장은 이날 『코카콜라와 디즈니 등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을 담당했던 미국 리도사를 선정해 올해 안에 구체적인 세계화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서비스 교육을 상품화해 세계적인 서비스 트레이닝 코스로 개발하는 방안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에버랜드 리조트단지의 추가 개발을 위해 프랑스 W사에 의뢰한 용인단지개발 마스터플랜 용역 결과를 상반기중에 받아 본격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국내외 100여개 유력 여행사들과의 공동마케팅도 적극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에버랜드는 현재 진행중인 중국 상하이(上海)지역 리조트단지 개발 컨설팅을 바탕으로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전지역의 테마파크 건설 컨설팅 참여는 물론 인력파견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이밖에 올해안에 경기도 가평에 18홀짜리 이글네스트골프장을 개장해 총 90홀규모의 골프장을 운영관리하고 기능성 바이오식품 사업과 게임에버랜드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비즈니스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형기기자K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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