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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옥수수 품종 '광평옥'우즈베키스탄에 보급

농촌진흥청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옥수수 품종‘광평옥’을 우즈베키스탄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광평옥’은 지난 2000년 개발된 종실과 사일리지 겸용 품종으로 바이러스병인 검은줄오갈병에 강하고, 수확기까지 잎이 푸르며 지역적응성도 매우 넓어 농가의 인기 품종이다. ‘광평옥’은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현지 적응성이 매우 뛰어나 종자량이 확보되는 대로 서둘러 보급할 계획이라고 농진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농진청 국외농업기술팀 서세정 팀장은 “국산 옥수수 품종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한국 농업기술이 러브콜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선진 농업기술이 세계로 전파되면서 국제적 신뢰도와 국가 브랜드 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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