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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아파트 미분양 사태 원인과 해결방법 外

추적60분

극한직업

아파트 미분양 사태 원인과 해결방법
■추적60분(KBS2TV 오후 11시15분)
대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추석60분’에 분양률과 입주율에 차이가 있다며 제보해왔다. 분양률이 60%라고 들었는데 입주하고 나니 총 994세대 중 200여 세대만 살고 있었다는 것. 제작진의 취재 결과 이는 분양률 높이기 위한 편법으로 밝혀진다. 현재 정부에서는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공기업이 이를 임시로 매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 건설사는 이렇게 매각한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률에 포함시켜 끌어 올렸던 것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을 기만한 처사라고 지적한다. 힘없는 약자만 피해를 보는 미분양 사태의 근본적 원인과 해결방법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건설사 부도 뒤 환급을 신청을 해도 비정상계약이라며 모두 거절되는 등 협력업체들의 미분양 피해 사례도 파헤쳐 본다. 지상 30m 위 철골구조물 작업현장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공장·학교·관공서·경기장·다리 등 공사현장에서 철골구조는 인간의 뼈대와 같이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건축물이 안전하게 시공이 되고 붕괴되지 않도록 건물의 기둥을 세우는 철골구조물 시공반을 취재했다. 대구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장이라고 불리는 서문시장의 재개발 현장. 이곳에서는 무게 2톤에 이르는 철골구조물을 크레인으로 옮기는 과정이 반복된다. 바람이 불거나 작업자의 실수로 철골들끼리 부딪치기라도 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철골구조물의 제조공정과 매서운 바람에도 지상 15~30m 높이 위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자부심을 담는다.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철골구조물 작업현장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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