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하고 맛있는 햄과 소시지. 그러나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면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엄마 마음이다. 건강과 실속을 동시에 챙기려는 주부들에게는 프리미엄 냉장 육가공 제품 청정원 '건강생각'이 안성맞춤이다. 대상 청정원은 건강생각 햄ㆍ소시지 4종이 맛과 편의성만큼이나 가족건강을 중시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건강생각은 기존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들이 강조해온 '무(無)첨가', 즉 '건강한 마이너스'는 물론이고 '건강한 플러스'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합성 첨가물 무첨가는 기본이고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을 첨가했다. 합성아질산나트륨ㆍ합성보존료ㆍ산화방지제ㆍ합성착향료ㆍ합성색소ㆍ전분 등을 첨가하지 않은 대신 여기에 CBP(Colostrum Basic Protein)와 DHA를 더했다. CBP는 뉴질랜드 청정지역 젖소의 초유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어린이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이다. 햄ㆍ라운드햄ㆍ프랑크ㆍ비엔나 등 4종 모두에 국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했으며 돈육 함량도 90% 이상으로 늘려 보다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합성첨가물과 정제염 대신 채소분말과 천일염 등 자연재료를 넣어 짠 맛은 줄이고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담았다.
지난 8월에는 캠핑 요리를 위한 프리미엄 햄 '건강생각' 4종도 추가로 출시됐다. 기존에 선보인 프리미엄 햄 건강생각을 캠핑 등 야외활동에 맞도록 전체 용량을 조절하고 포장의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선보였다. 캠핑용으로 출시된 4종은 '레몬&로즈마리 베이컨' '비엔나 그릴' '프랑크 그릴' 등이다. 레몬&로즈마리 베이컨은 레몬농축 주스와 로즈마리 추출물 분말로 저온 숙성해 고기의 잡내를 없앴다. 7㎜ 두께로 일반 베이컨보다 두툼하게 잘려 고기 본연의 식감이 살아 있다.
비엔나 그릴과 프랑크 그릴은 크기를 2배로 키워 씹는 맛을 살렸고 육즙이 풍부해 그릴 요리용으로 알맞다.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함량 90% 이상으로 쫄깃함을 살렸다. 여기에 초유에서 추출한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인 CBP와 DHA를 100ｇ당 각각 10㎎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 영양보충에도 좋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송호근 청정원 건강생각 담당 과장은 "늘어나는 캠핑족을 위해 그릴 요리에 맞도록 출시한 캠핑용 프리미엄 햄 3종은 두툼하고 크게 만들어 그릴에 구워도 쉽게 타지 않고 쫄깃한 육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