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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시황] 하루만에 큰폭 반등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1,380선을 회복했다. 미국 증시가 상승한데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야후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유가증권시장= 19.97포인트(1.47%) 오른 1,383.06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435억원, 기관이 510억원 순매수에 나서면서 수급개선에 한몫했다. 개인은 1,01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다. 철강ㆍ금속업이 4.62% 상승했고 유통(3.16%), 기계(2.68%), 증권(2.61%)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84% 오르면서 60만원선을 회복했다. 포스코가 5.11% 급등했으며 현대차도 3.4% 상승했다. 하이닉스도 3.36% 올랐다. 반면 SK텔레콤은 실적부진으로 1.92% 하락했고 한국전력도 2.35% 내렸다. ◇코스닥시장= 9.23포인트(1.62%) 상승한 580.2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억원, 9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12억원을 순매도했다. 섬유의류ㆍ출판매체복제ㆍ정보기기업을 빼고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인터넷(3.81%), 방송서비스(3.5%), 유통(2.75%), IT소프트웨어(2.49%) 등이 크게 올랐다. 종목별로는 NHN(4.81%), GS홈쇼핑(4.75%), 휴맥스(3.5%), 동서(3.49%)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하나로텔레콤이 유일하게 2.36% 하락세를 보였다. ◇선물시장= 3.35포인트 오른 180.65포인트를 기록했다. 선물과 현물간 가격차를 나타내는 베이시스는 1.28포인트로 마감해 프로그램 순매수를 유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04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5,018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606계약, 기관은 575계약을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925계약 증가한 9만1,692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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