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화편익 제공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28개 극장 보유한 CGV

CGV는 지난 98년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강변을 서울에 선보인 이래 지난해까지 총 26개 영화관을 개관, 국내 최대규모의 영화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래형 영화관 CGV용산을 비롯, 전국적으로 공항, 안양, 익산, 부평, 창원, 송천, 광주 등 9개의 영화관의 문을 더 열었다. 7년이라는 단기간에 누적관객수 1억명을 돌파, 우리나라 전 국민이 2회 이상 찾은 영화관이라는 명성을 얻게 됨으로써 ‘1,000만 관객 동원’ 등 한국 영화의 발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CGV는 김해, 주안, 불광, 역곡, 장산 등 5곳을 신규 오픈해 국내 영화관 업계 1위의 자리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 ▦ 필름 없는 디지털 영화관, ▦ 4-way 입체 음향 시스템, ▦ 티켓 없이 입장이 가능한 티켓리스 시스템 등 최첨단 관람환경을 통해 미래의 영화관 모습을 더욱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를 그대로 영화관에 옮겨온 듯한 ‘골드클래스 영화관’,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개선 사항을 제안한 고객을 위한 ‘리콜 시사회’ 등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업계 최초로 ▦ 디지털 케이블 TV를 이용한 영화 예매, ▦ 40대 이상의 관객들이 줄서지 않고 바로 티켓팅 할 수 있는 전용창구 개설 등의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CGV 관계자는 “CGV는 영화 선택권과 다양한 문화 편익을 제공하는 신개념의 놀이공간으로 기존 영화관의 개념을 180도 바꿔 왔다”며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극장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중국ㆍ미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