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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총선 통신지원준비 끝내

한국통신(대표 이계철·李啓徹) 4.13총선에 대비한 통신지원체제 구축을 완료했다.한국통신은 총선 통신지원 차원에서 2만6,000천여 회선의 통신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분당 본사 11층에 네트워크본부장을 대책본부장으로 하는 선거통신지원 대책본부를 설치, 투개표완료 때까지 운영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전국 선거관리위원회 1만3,708개 투표소와 244개 개표소, 행정자치부, 각 정당, 경찰청, 언론기관 등 주요기관의 전용회선 운영업무를 비롯해 TV 방송중계 과 전화 등 선거 통신회선의 소통대책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선관위 및 TV방송사의 투·개표용 전산망을 이원화된 통신망으로 구축, 투개표상황 발표에 차질이 없도록 했으며 선관위 및 TV방송사간에 별도의 직통 전화회선을 마련해 문제점이 발생되는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국적으로 총 700여명의 인력을 별도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 입력시간 2000/04/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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