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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소기업용 스마트워크 서비스 ‘U+ 스마트 SME’ 출시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의 스마트워크 구현을 위한 지원 사이트 ‘유플러스 스마트 SME’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유플러스 스마트 SME(http://smartsme.uplus.co.kr)에선 경영관리, 매출고객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메시징, 웹팩스, 상거래안심, MS메일, MS오피스 등 국내 중소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빌려 쓸 수 있다. 여기에 기업070 및 시내전화, 기업인터넷, 기업FMC는 물론 기업보안을 위한 CADNET, 콜센터 업종을 위한 레코딩 프로 등을 유무선과 결합시켜 고객니즈별, 규모별, 업종별, 통신별 패키지 등을 원하는 형태로 선택해 해당 기업에 맞는 서비스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별도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경영지원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필요할 때마다 ‘유플러스 스마트 SME’에 접속해 저렴한 이용료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빌려 쓸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IT 환경은 급변하는데 중소기업의 IT 인프라는 부실한 상황”이라며 “유플러스 스마트 SME를 통해 중소기업도 대기업 못지 않은 IT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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