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폐방지위해 달러 지폐바탕색 바뀐다

위폐 방지를 위해 미국 정부가 녹색 바탕 기존의 달러 지폐 대신 새로운 바탕색의 달러 지폐를 오는 13일 새로 선보이고 올 가을부터 유통시킬 계획이다. 지금까지 달러는 배경색이 녹색인 관계로 `그린백(Greenback)`이라고 불려 왔는데 신권이 유통되면 이 같은 애칭이 사라지게 됐다. 미국이 전통적인 녹색을 포기하고 새로운 색을 시도하기는 이번이 처음. 미 재무부는 올 가을 20달러짜리 지폐를 시작으로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50달러, 100달러짜리 신권을 유통시킬 계획이며 위폐 방지를 위해 보는 각도에 따라 검은색과 녹색으로 달리 보이는 특수 잉크를 삽입할 방침이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