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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고객만족 우수기업] 대한생명

보험사가 고객 방문 불편해소

대한생명 직원이 보험사가 고객을 방문해 보험금 서류 접수나 대출 신청 등을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사가 직접 고객을 방문하거나 전자청약시스템, 금융 프라자 도입 등을 통해 보험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한생명은 우선 보험사 직원이나 설계사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보험금 서류 접수나 불만 해결 등을 돕고 있다. 부동산 담보 및 신용 대출을 신청할 때도 출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담 현장에서 자필 서명을 받으면 보험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관련 서류나 근저당 설정에 대한 대행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시행 2년만에 이용 고객이 연 26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단체 및 기업 고객들을 위해 만든 '우·행·터'(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 서비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체나 기업들이 요청하면 전문 컨설턴트를 찾아가 고객만족(CS) 교육을 제공한다. 서비스 마인드 향상, 비즈니스 매너, 직장동료와 관계 개선 등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기업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최근에는 전자청약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인터넷으로 보험 청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대한생명 판매 상품의 70% 이상에 대해 적용되고 있어 고객들로서는 시간과 교통비 등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대한생명은 계열사와 공동으로 만든 원스톱 금융 서비스 공간인 '한화 금융프라자'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은 대한생명과 한화증권이 제공하는 장단기 자산관리 서비스와 한화손해보험의 손해보험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게다가 대도시 지역의 금융프라자에는 '비즈니스 카페' 등의 공간을 마련해 보험, 신탁, 융자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해주고 상품도 판매한다. 또 매주 요일별로 직장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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