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 하반기 신입사원 400명 공채

지역 거점 대학 출신 인재 우대

KT 그룹은 올 하반기에 400여 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지역 거점대학 출신 인재를 우대하기로 했다.

KT에 따르면 KT 본사의 영업관리, 네트워크, 연구개발(R&D)에서 200여명, BC카드, KTDS, KTH, KT스카이라이프 등 8개 계열사에서 200여 명씩 뽑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학점이나 어학 성적 등의 제한은 없다. 다만 R&D 분야는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다.

KT는 이번 공채에서 지역 전문가를 육성해 전국 모든 지역에 최상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지역 거점대학 출신 인재를 우대하기로 했다.



또 채용담당자가 전국 각 지역을 직접 찾아 지원자를 만나보는 'KT 스타 오디션'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서류전형을 면제해준다.

KT는 전국 38개 대학에서 학교별 채용 설명회를 실시하며 다음달 13일에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