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가 충주시 및 충주신선편이사과 향토사업단과 최근 유통 협약(MOU)을 체결하고, ‘돌(Dole), 껍질째 바로 먹는 사과 슬라이스’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는 행정적 지원을, 돌(Dole)코리아는 다수의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 확대 및 마케팅 전략을, 향토사업단은 우수 품질의 제품 공급 등을 약속했다. 돌(Dole), 껍질째 바로 먹는 사과 슬라이스는 맛과 품질이 우수한 충주사과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한입 크기로 자른 것으로 껍질까지 먹을 수 있다. 10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팩과 파우치형이 있으며, 판매가격은 100g에 1,000~1,200원, 1kg에 1만원선이다. GS25와 이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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