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주택매매지수 석달연속 상승

미국의 주택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올해 4월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2001년=100)가 한 달 전보다 6.0% 오른 110.9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전망치를 5% 이상 웃돈 것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도 22.4% 급증한 결과다. 블룸버그통신은 “4월말까지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부양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힘입어 주택매매 지수가 계속 상승했다”며 “부양책 종료 뒤에는 주택매매지수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