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비츠로셀, 하나마이크론, 메리테크, 덕산하이메탈 등 4개사로부터 코스닥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비츠로셀은 리튬전지 등 1차전지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3억원, 경상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패키징 등을 생산하는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913억원, 경상이익 89억원, 순이익 78억원을 올렸다. 번인보드 등을 제조하는 전자부품업체인 메리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260억원, 경상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 덕산하이메탈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제조업체로 매출 103억원, 순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