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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안테나] 데이콤 안철수바이러스硏 제휴

이에 따라 데이콤은 천리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안연구소의 「V3PRO 2000라이트」를 무료로 배포키로 했으며 내달부터 백신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지 않고도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백신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천리안이나 인터넷을 이용할 때 PC에 백신프로그램이 설치돼있지 않더라도 하드디스크를 자동 진단하게 되며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유료로 치료할 수 있다. 데이콤은 또 천리안2000을 통해 인터넷이나 통신상의 자료를 다운 받을 경우 자동으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서비스를 올 상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데이콤은 이밖에 컴퓨터 바이러스에 관한 각종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천리안 바이러스 119」 서비스를 개설해 안연구소와 공동 운영키로 하는 등 가입자들이 바이러스의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데이콤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천리안의 230만 가입자들은 더욱 안전한 통신환경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안연구소의 백신제품을 20-30% 정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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