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천43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0% 늘어났습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지했습니다. MS의 브랜드 가치는 567억 달러였습니다.
코카콜라와 IBM, 구글, 맥도널드, 제너럴일렉트릭, 인텔이 차례로 3∼8위에 포진했습니다.
애플의 경쟁 업체인 삼성전자의 순위는 9위로 지난해보다 3계단 올랐습니다.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53% 증가한 295억 달러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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