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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전국사립대학노조연맹(위원장 유제욱)外

사립대노조연맹, 한국노총에 가입키로
전국사립대학노조연맹(위원장 유제욱)은 17일 오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상급단체를 한국노총으로 결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립대학노조연맹은 “대학 교직원의 위상향상과 대학의 국제경쟁력 강화, 행정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빠른 시일 내에 한국노총의 가입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 단체는 2001년 1월 설립된 전국사립대학노조협의회를 모체로 조직을 확대, 올해 10월 결성됐으며 이화여대, 경기대 등 전국 12개 사립대학노조로 구성됐고 조합원 수는 2,800여명이다. 르노삼성·GM대우 4종 1만2,372대 리콜
건설교통부는 르노삼성 SM5, GM대우 다마스ㆍ라보, 대우버스 BM090 등 4개 차종 1만2,372대에 대해 각 제작사에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M5는 와이퍼모터가 가끔씩 작동되지 않는 결함 때문에 지난 6월20일부터 10월8일 사이에 생산된 1만1,553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대우자동차 다마스ㆍ라보는 브레이크슈를 지지해 주는 장치의 고정볼트가 풀어지는 결함(지난 10월25일~11월17일 ㆍ 564대)으로, 대우버스 BM090의 경우 운전자석 안전띠 고정장치 위치가 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결함(2002년 12월16일~올 6월30일ㆍ255대)으로 각각 리콜대상에 포함됐다. 불법주차요금 미납가산금 4배로 늘려
서울시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 주차공간을 이용하면서 주차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불법주차차량의 미납주차요금 가산금이 4배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20일 주차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부정주차하는 차량에 대한 가산금을 4배로 강화하는 내용의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내달 공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과 공영주차장내 부정주차차량이 하루 500여건에 달하지만 도로교통법상 부정주차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불가능하고 견인조치만 가능함에도 관리인력 부족으로 단속이 미비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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