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손아래 동반자 인상 美,더이상 심어줘선 안돼“

▲“한국은 손아래 동반자이고 미국은 손위 동반자라는 인상을 (한국에)더 이상 주지 말아야 한다”-칼레빈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부시정부는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서야 하며 북ㆍ미 협상을 위해 중재에 나선 한국의 의견을 신중하게 들어 손아래 동반자라는 이미지를 줘서는 안된다며. ▲“북핵위기가 증폭되고 있지만 당사자인 우리 사회에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 여부에 무관심한 사람이 더 많다는 충격적 여론조사까지 나오는 등 안보 불감증이 심화되고 있다”-박종희 한나라당 대변인, 정부ㆍ여당은 해이된 안보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적극노력해야 한다며. ▲“미국은 결국 석유 때문에 이라크와 전쟁을 벌이기로 결정한 것이며 프랑스가 그런 전쟁에 개입해야할 어떤 이유도 없다”-로랑 파비우스 전 프랑스 총리, 지난 5일 프랑스 라디오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프랑스가 미국과 이라크 전쟁에 말려들 이유가 없다면서. ▲“미국 등이 유엔의 승인없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에 나선다면 우리는 이를 불법적이고 정당치 않은 것으로 간주할 것이다”-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 유엔의 사전승인 없이 미국 등 동맹국들의 이라크 공격은 불법이고 정당하지 않다며. <김한진기자 siccu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