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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뛴다!] S-Oil의'S-21 휘발유'

연료비 부담·환경오염 확 줄여<BR>마찰저감·성능향상제 첨가해 연비·윤활성·청정효과 높여<BR>벤젠함량 선진국기준 아래로


S-Oil의 ‘S-21’은 대기오염 물질을 대폭 줄인 동시에 연비를 높인 신개념 고품질 휘발유다. ‘S-21’은 미국 쉐브론사의 마찰 저감제인 ‘TFA4724’를 첨가해 엔진 연소실 금속표면의 마찰저항을 감소시켜 연료소모를 줄여준다. 첨가제의 효능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실험연구소의 엔진 다이나모 시험 및 미국 쉐브론사와 공동으로 국내 공인시험기관의 공인 연비 시험과 고속정속 주행시험을 거친 결과 평균 2.6∼2.9%의 연비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국내 공인 시험기관의 시속 100Km 정속주행시 연비실험에서 S-21휘발유를 사용할 경우 누비라Ⅱ MT(1999년식, 1500cc, 1만1,000Km주행)가 평균 2.9% 연비가 향상됐고 소나타Ⅲ AT(1998년식, 1800cc, 2만8,000Km주행)는 평균 2.6% 연비가 향상됐다. S-Oil 관계자는 “S-21 휘발유는 마찰로 인한 연료손실을 줄여줌으로써 고유가시대에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 및 환경오염을 완화시키고 석유수입을 절감함으로써 국제수지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S-21’휘발유는 또 최첨단 성능향상 첨가제인 ‘S-2003’을 투입해 엔진내부의 윤활성 및 청정효과를 대폭 향상시켰다. 엔진의 요구옥탄가를 약 20% 감소시켜 옥탄성능을 높였고 출력저하를 방지하여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국내에서 생산중인 자동차는 요구옥탄가 90∼92로 설계돼 있으나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엔진의 흡입밸브나 연소실 내부에 불순물 퇴적되어 엔진의 요구옥탄가가 상승하게 된다. ‘S-21’휘발유는 연소실의 체적감소를 방지해 충분한 출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깨끗한 연소실 유지로 연료의 연소를 도와 연비를 향상시켜 준다. 경사와 굴곡이 심한 국내 도로사정과 정차ㆍ출발이 잦은 운전여건에 적합한 경제적인 휘발유가 바로 ‘S-21’이다. ‘S-21’은 운전자의 건강과 환경을 배려한 제품으로 배기가스중 공해물질인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질소산화물(NOx)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대기오염 및 스모그의 발생을 억제하며 발암물질인 벤젠함량을 선진국기준(1% 이하) 이하로 대폭 낮췄다. S-Oil은 휘발유뿐만 아니라 등유제품도 국내 최초로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S-Oil의 청정등유는 실내 난방시 발생하는 냄새, 눈 따가움의 원인인 황성분을 환경규제치의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여 깨끗한 실내공기를 지켜준다. S-Oil은 공해제품으로 알려진 경유에 있어서도 친환경제품을 내놓고 있다. S-Oil의 저유황경유인 ‘슈퍼디젤’ 국내 최저 수준의 황 함량에 세계적 수준의 엔진세척제까지 첨가한 저공해 프리미엄급 경유이다. 세계적 수준의 엔진세척제를 첨가한 ‘하이세탄 경유’는 부식방지제를 첨가해 엔진ㆍ연료탱크 및 저장탱크의 부식을 방지하고 산화방지제를 첨가하여 연료의 산화를 방지한다. 또한 100% 합성오일 ‘SSU’ 는 생산공정에서부터 황ㆍ 질소ㆍ방향족성분 등 불순물이 획기적으로 제거된 고순도 원료에 특수첨가제가 투입된 윤활유제품으로 방향족성분이 거의 없어 열안정성 및 산화안정성이 탁월해 기존의 엔진오일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연비개선, 엔진수명연장 및 보호, 오일교체기간연장, 유해배출가스억제 등의 기능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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