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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배럴당 80달러 육박

구제유가가 미국의 신규실업자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 보다 2.11달러(2.7%) 오른 배럴당 79.97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9월 한 달 간 11.2%의 급등세를 기록했고, 3분기 전체적으로도 5.7% 올랐다. 경제지표 호전이 이날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한 주 전에 비해 1만6,000명 감소한 4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금은 달러화가 강세로 약세로 돌아섰다. 12월물이 70센트(0.7%) 하락한 온스당 1,309.60 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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