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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유 수목장림 5월 양평에 개장

경기도 양평에 조성된 국내 첫 국유 수목장림인 ‘하늘숲 추모원’이 오는 5월 개장한다. 산림청은 지난달 국민공모를 통해 국유 수목장림의 명칭을 ‘하늘숲 추모원’으로 확정한 데 이어 추모목을 가족목과 공동목으로 구분해 운영하는 등의 운영규정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하늘숲 추모원 사용 기간은 15년이며 3회에 걸쳐 연장이용 가능해 최장 6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목장림 사용료는 가족목의 경우 추모목 1그루를 기준으로 최고 연간 2만원이며 공동목은 고인 1명을 기준으로 최고 연간 4,000원이다. 관리비는 고인 1명당 연간 4만5,000원이다. 산림청은 지난 2007년 수목장을 도입하는 내용의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한 후 20억원을 들여 경기도 양평 국유림 10㏊에 국유 수목장림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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