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자판 첫 배당 창사후 10년만에

대우자동차판매가 지난 93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한다.대우자판은 28일 “지난해 워크아웃 졸업과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을 바탕으로 액면가 대비 9~10% 가량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자판은 오는 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종대 회장의 퇴임과 함께 이 같은 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대우자판은 또 이날 지난 9월부터 GM의 `캐딜락` `사브` 등 수입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GM코리아로부터 인수한 2개 전시장외에 처음으로 서울 동부이촌동에 수입차 판매 추가 1호 전시장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수입차 판매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연내 9곳을 확충하고, 수입차종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동호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3월부터 시승차를 늘리는 등 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설 예정”이라며 “송도 부지에 호텔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