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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홍보대사에 웨이젠궈씨등


웨이젠궈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비서장, 우에다 가쓰히로 일본 금형공업협회장, 워릭 모리스 전 주한 영국 대사, 조지스 우제 미국 갈릴레오글로벌어드바이저 회장 등이 세계 무대에서 한국 투자를 유치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외국 현지기업과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4개국 유력 인사를 외국인 투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현지의 중점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측면지원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통해 대규모 대한투자프로젝트 발굴에 나선다. 활동비를 받고 유치실적에 따라 성과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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