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1년 동안의 자동차보험 고객만족도 컨설팅 조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동차보험 상품을 개발했다.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LG화재 매직카 베이직(Basic)’, ‘매직카 라이프(Life)’, ‘매직카 럭스(Luxe)’ 등 3가지 신상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매직카 베이직(Basic)은 현행 개인용자동차보험에 비해 10% 정도의 보험료 절감이 가능한 저가형 상품. 매직카 라이프(Life)는 가족상해에 대해 ‘최소의 추가보험료’로 ‘최고의 보장’ 을 약속하는 보급형 상품이다. 매직카 럭스(Luxe)는 신체사고는 물론, 차량사고시에도 최고의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급형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보장내용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형사합의금과 벌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가족 전체가 보장받을 수 있는 ‘가족법률비용지원특약’ ▦기존 1,500만원에 불과한 부상시 보험금을 최대 1억원까지 높힌 ‘부상가입금액확장특약’을 신설, 보장영역을 대폭 확대했다.
또 보행중이나 다른 자동차에 탑승중 사고로 인해 보장을 받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보상해주는 ‘가족상해’ 등 최소의 보험료로 최고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특약들을 개발하여 출시했다.
LG화재는 고객의 가족구성이나 운행방식에 따른 위험성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위험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