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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게임 개발… 내용ㆍ방식 어떻게?

배틀 최강자 선발 토너먼트 방식과 타임머신 퀘스트 구성


할리우드에서 실사 영화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이 온라인 게임으로도 제작돼 선보일 예정이다. '드래곤볼'의 게임 제작이 보도되자 4일 여러 포털사이트에는 드래곤볼에 대한 검색이 줄을 이었다. 게임 '드래곤볼'은 만화의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의 감수 아래 반다이 코리아가 개발을 총괄 진행 중이며, CJ인터넷이 서비스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은 원작으로부터 250년 후 새로운 미래가 배경이며, 원작에 등장한 캐릭터 외에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된다. '드래곤볼'은 배틀 최강자를 선발하는 토너먼트 방식과 원작의 유명한 장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타임머신 퀘스트로 구성된다. 사용자들은 게임 진행을 통해 캐릭터의 레벨을 끌어올리거나 드래곤볼을 수집해 소원을 성취해 나간다. CJ인터넷 측은 "올 하반기 '드래곤볼'의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인터넷의 '드래곤볼' 이외에도 엔씨소프트가 '아이온'을, 웹젠이 '헉슬리'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의 '배틀필드 온라인'과 'NBA Street 온라인',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올 하반기 게임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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