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임원추천위원회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통합은행장 후보로 올랐던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고배를 마셨다. 함영주 통합은행장 내정자는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KEB하나은행이 국내 리딩뱅크로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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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장에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
입력2015-08-24 13:48:34
수정
2015.08.24 13:48:34
양철민 기자
내달 1일 출범하는 KEB하나은행장에 함영주(59)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부행장이 내정됐다.
하나금융 임원추천위원회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통합은행장 후보로 올랐던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고배를 마셨다. 함영주 통합은행장 내정자는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KEB하나은행이 국내 리딩뱅크로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임원추천위원회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통합은행장 후보로 올랐던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고배를 마셨다. 함영주 통합은행장 내정자는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KEB하나은행이 국내 리딩뱅크로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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