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위다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4.84%(65원) 오른 503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7일 매각설이 나돈 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위다스의 한 관계자는 이날 "회사가 방만하게 운영된다고 판단해 감자와 모바일 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매각설은 증권가에 돈 헛소문"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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