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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벤처기업 도입 활발

2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이후 현재까지 비상장, 비등록 업체중 스톡옵션을 도입한 업체는 모두 13개사에 이르고 있다.이들 업체는 네트빌 소프트텍글로벌 아담소프트 I&T텔레콤 이네트 이포인트 조선인터넷TV 지니텍 지오인터렉티브 하이칩스 핸디소프트 현대멀티캡 메타랜드 등 13개로 15회에 걸쳐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이 가운데 통신판매업체인 메타랜드를 제외한 12개사가 컴퓨터운용 관련 업체였다. 이들 업체 중 9개사는 정관변경 및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으며 4개사는 정관을 변경, 앞으로 스톡옵션 부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스톡옵션은 회사가 자사의 임직원에게 일정 기간내에 자사주를 사전에 약정된 가격으로 일정 수량만큼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임직원 보상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벤처기업 등 창업 중소기업의 경우 고급인력을 유치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코스닥시장 등록과 함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는 벤처기업들의 스톡옵션 부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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