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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단일 집행대표체제로

교보생명이 4인 대표체제를 단일 집행대표체제로 바꾸고 현재 25명인 등기임원을 10명 안팎으로 줄이기로 했다.교보생명은 7일 급변하는 환경에 빠른 결정을 내리고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4인 복수 대표이사체제를 이만수(李萬秀) 대표이사 사장 단일 집행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 따라 김재우(金在禹)·최정훈(崔正勳) 대표이사 사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신창재(愼昌宰)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이사회 운영과 경영에 대한 감독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교보는 또 오는 5월 주주총회에서 5명 안팎의 사외이사를 임명해 투명경영과 효율경영을 통해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생명도 지난해 등기임원을 40명에서 12명으로 줄인 데 이어 오는 5월 주총에서 10여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4/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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