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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몰 '타임세일'도 큰인기

인터넷몰의 ‘타이밍 세일(순간 할인행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집객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타임세일이 인터넷 쇼핑몰에도 등장해 알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옥션(www.auction.co.kr)은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테마 아이템 상품 5,000개를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1주차에는 분유, 기저귀, 라면, 침구, 과일, 세제 등을, 2주차에는 ‘컴퓨터, 가전’용품, 3주차에는 ‘패션’용품, 4주차에는 ‘유아동용품’을 준비했다. 타임세일 시간동안 판매되는 상품은 10분~30분만에 대부분 매진될 정도로 인기다. 옥션은 타임세일 기간 중 쌀, 세제, 라면, 휴지 등 20대 생필품에 대해서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매주 주말 오전 10시와 오후 3시, 8시에는 5% 할인쿠폰을 각 500장씩 발급한다. 디앤샵(www.dnshop.com)은 매일 오후 1~2시까지 1시간 동안 의류잡화, 화장품, 생활용품, 가전 등 약 20종의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제공하는 ‘원 데이 원 아워'(ONE Day, ONE Hour)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오후 9시~새벽 1시에는 골프 마니아를 위한 특별할인전을 열어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의 BURNER460 드라이버(정가 55만원)를 35만5,000원에, 2008년 최신형 하이보어 XLS 드라이버(정가 49만원)를 23만3,100원에 판매한다. 타임세일을 이용하면 봄 나들이 여행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한달에 한번 게릴라 방식으로 2~3일 동안 판매가보다 30% 저렴하게 여행상품을 내놓고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월요일 타임세일을 통해 여행상품을 1만~5만원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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