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重 등 "선박 온실가스 규제 수혜" 목표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14일 “전세계적인 선박 온실가스 규제의 최고 수혜주는 한국 조선업체”라며 조선주에 대한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조정했다.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는 54만원, 현대미포조선은 36만원, 대우조선해양은 6만원으로 올렸다. 이석제 연구원은 “선박제조연비지수(EEDIㆍ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는 각 선박의 연비 효율을 보여주는 요소로 2013년부터 계약되는 모든 신조선에 적용 되며, 각 조선사의 기술적 능력을 보여주는 핵심지표가 될 것”이라며 “연비의 차이는 선가 및 시장 점유율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새로운 규제의 흐름은 한국 조선업체의 주가 평가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