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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프로/서울은 독자개발
입력1997-07-15 00:00:00
수정
1997.07.15 00:00:00
서울은행이 14일 벤처기업인 바라인터내셔널(대표 김영수)과 공동으로 안전하게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비자, 마스터카드사 등이 제정한 전자상거래 표준인 SET(Secure Electronic Transaction)와 호환되는 것으로 카드소지자, 가맹점, 지불변환(Payment Gateway), 인증 서비스(Certificate Authority) 프로그램 등 전자상거래 관련 프로그램을 총 망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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