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닥 상장예심청구 잇따라

올 54개 제출… IPO시장 부활 여부 관심

최근 들어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하는 업체가 잇따르고 있어 코스닥 기업공개(IPO) 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알티베이스가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고 지난 7월 말에도 대성파인텍ㆍ아이컴포넌트 등이 상장예비심사 의사를 밝혔다. 올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54개사에 달한다. 또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승인을 받고 유가증권신고서 제출 등의 절차만 남겨둔 업체는 총 20곳이다. 하지만 이들 업체 중에서 8월 상장을 목표로 반기검토보고서 및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업체는 전무하다. 증권선물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업체들의 예비심사청구서 접수가 늘고 있어 시장에 활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