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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창립 30돌 기념식 "2018년 매출 2조3,000억"

롯데리아가 오는 2018년까지 매출 2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아시아 톱3 멀티브랜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내놓았다. 롯데리아는 조영진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비전 선포와 함께 향후 30년을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대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브랜드파워 강화와 신규 외식업종 진출을 통해 새 브랜드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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