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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서울경제광고대상/브랜드 최우수상] 웅진코웨이

맞벌이 부부등 고객 감동 초점

이우태 본부장


웅진코웨이 '365서비스' 광고가 2010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우선 서울경제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365서비스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 고객 등을 위해 휴일뿐 아니라 명절과 공휴일에도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청 시 3시간 안에 신속하게 방문해 처리하는 고객 감동 마케팅이다. 이 서비스는 500여명의 전문 상담사가 콜센터에 대기하며 렌탈고객에게는 100% 무상으로 서비스를 선보이는 형태로 기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고객 만족팀 뿐 아니라 제품 설치와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웨이 닥터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객을 상대하고 있다. 365서비스광고는 웅진코웨이의 새로운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여기에 담긴 고객사랑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365일 연중 무휴 A/S! 웅진코웨이가 시작합니다'라는 카피를 담은 이 광고는 웅진코웨이의 고객들의 마음속에 고객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내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고 후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된 고객들이 상담원을 찾는 사례가 많아졌는데 실제 서비스 후에 약속시간을 지킨 비율은 99%에 달했고 3시간 이내 A/S 처리율도 86%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해 서비스 혁신을 천명했던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의 목표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회사 입장에서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1998년 이후 지난해까지 11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도 웅진코웨이의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광고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웅진코웨이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계속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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