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일重, 대우종합기계 방산부문 인수 추진

통일중공업이 삼영과 컨소시엄을 구성, 대우종합기계 방산 부문 인수전에 가세했다. 통일중공업은 최근 삼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우종합기계 방산 부문을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매각주간사인 CSFB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일중공업은 “대우종합기계와 통일중공업이 생산하고 있는 방산 제품은 상호 보완적 협력관계로 양사가 합쳐질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게 될 것” 이라며 “특히 생산설비와 인적자본이 중복되지 않아 구조조정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통일중공업은 지난 73년 방산업체로 지정됐으며 현재 대우종합기계가 생산하고 있는 K200 장갑차, 천마, 비호 등 지상무기체계에 핵심 부품인 변속기와 종감속기, 20MM, 30MM, 40MM 포체계, 연막탄발사기 등을 공급해 오고 있다. 강창현기자 chkang@sed.co.kr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