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는 블로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와 손잡고 온라인에서 식품·의약품에 대한 안전정보를 알리는 홍보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요원은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활동하며 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한 안전정보 전파, 국민토론회·소비자포럼 등의 정책감시, 식품 안전 아이디어 제안 등에 나선다.
식약처는 "모니터 제도가 식품·의약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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