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학교 주변 무신고 판매업소 30곳 행정조치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판매 업소 중 30곳 행정조치… 서울시는 신고 없이 초등학교 주변에서 슬러시를 판매하거나 분식 영업을 한 업소 25곳을 고발 조치하는 등 총 30개 업소에 대해 행정조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민관합동 점검반 73명을 투입, 89개 초등학교 주변 111개 업소에 대해 단속을 실시해 무신고로 슬러시를 판매하거나 분식점 영업을 한 업소 등 25곳을 고발하고, 포장식품을 낱개로 뜯어 판매한 업소 등 5곳에 대해서는 과태료ㆍ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 3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에 따라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등을 통해 지도ㆍ점검을 실시했지만 일부 판매업소에서 위반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이루어진 것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