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센크루프동양 CEO, “동양엘리 亞전진기지 육성”

티센크루프가 동양엘리베이터에 대한 투자를 늘려 아시아 시장 공략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헬무트 뮐러 티센크루프 동양엘리베이터 CEO는 11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매출비중을 현재 8%에서 5년내 15%로 높일 방침”이라며 “동양엘리베이터의 연구개발(R&D)투자를 본격화하고 수출비중도 5%에서 10%대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양내 4개의 태스크포스팀을 가동, 본사 및 세계각국의 네트워크와 향후 투자를 협의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한국에 대규모 R&D 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하나의 통로에 두개의 엘리베이터를 운용하는 최신 기술인 `트윈(Twin) 기술`도 한국에 도입키로 했다. 한편 티센크루프는 철강, 금속 등의 사업분야를 갖추고 있는 매출 360억유로 규모의 다국적 기업이다. <강창현기자 chka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